with <Lean In>
0.
2018년 한 해 리지블루스의 장수 모임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던 <영어독서클럽>을 2019년부터는 영어 소설을 함께 읽는 <영어 소설 클럽>과 에세이/사회과학류의 책을 함께 읽는 <영어 논픽션 클럽>으로 나누어 진행합니다.
1.
2주에 한 번 수요일 오후, 일정한 분량의 논픽션 영어 원서을 읽고 와서 영어로 이야기 나누는 <영어 논픽션 클럽>의 1기 신규 멤버를 모집합니다.
- 영어 실력은 유지하고 싶은데, 그렇다고 토익 같은 시험 점수가 필요한 것도 아니고, 즐기면서 영어 공부를 하고 싶으신 분들을 위한 모임입니다.
- 영어 원서 읽기를 통해 리딩 실력을 높이고, 모임에서 영어로 대화하면서 스피킹 실력도 높이는 1석 2조 모임입니다.
2.
2019년 첫 시즌의 선정도서는 <Lean In(린 인)> 입니다.
"구글과 페이스북의 폭발적 성장을 견인한 실리콘밸리의 아이콘 셰릴 샌드버그가 들려주는 여성과 일, 그리고 리더십의 모든 것이 담긴 책이다. 2010년 셰릴 샌드버그의 TED 강연 ‘왜 여성리더는 소수인가’는 동영상 조회 수 200만 회를 넘기며, 전 세계적으로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이 강연에서 샌드버그는 여성들이 자신도 모르게 경력과 기회 앞에서 주저하게 되는 현상을 지적하고, ‘당당히 테이블에 앉고, 위험을 감수하고, 목표를 추구하도록’ 조언해주었다.
저자는 이 책을 통해 TED 강연에서 못다 풀어낸 ‘여성과 일, 리더십’에 대한 다양한 조언과 자신의 경험을 들려준다. 샌드버그는 여성들이 경력을 추구할 때 맞닥뜨리는 장애물과 그 원인을 자신의 경험은 물론, 사회과학적 연구 및 세계 조사 통계라는 객관적 데이터를 근거로 파헤친다. 그리고 직장 여성들이 이런 상황에 맞닥뜨렸을 때 필요한 현실적인 해답은 무엇인지, 일과 사생활에서 잠재력을 발휘하는 방법은 무엇인지에 대해 흥미진진한 조언을 풀어놓는다.
특히 직장 여성들이 불리한 조건에 놓이기 쉬운 상황, 예컨대 임금 협상, 회의 자리, 멘토링, 이직과 승진 등의 경력 변화 상황에서 반드시 고려해야 할 유용한 팁들이 가득하다. 샌드버그는 분초를 다투는 IT업계에서 활약하는 여성 리더로서, 가사와 육아를 병행하는 주부로서 겪은 고충과 실수, 다양한 경험을 아우르며 여성 독자들의 공감과 설득력을 높였다.
남성 독자들에게는 구글과 페이스북에서 에릭 슈미트, 래리 페이지, 세르게이 브린, 마크 저커버그와 샌드버그가 추구하는 조직문화와 활약상은 무엇인지 볼 수 있는 기회를 선사하는 동시에, 직장에서든 집에서든 여성의 활동을 지원하고 기회를 나눠가질수록 조직과 가정은 물론, 남성 자신에게 어떤 이점이 있는지를 깨닫고 변화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해준다."
- 출처 : 알라딘
3.
- 일시 (모임은 약 1시간 30분 정도 소요됩니다)
1차 : 1월 16일 수요일 1시
2차 : 1월 30일 수요일 1시
3차 : 2월 13일 수요일 1시
4차 : 2월 27일 수요일 1시
- 모임 세부 과정
Small talk
Concentration Reading & Reading aloud(오디오북 들으면서 집중듣기 및 낭독)
Impressive sentence & paragraph share (인상깊은 문장/문단 공유)
Discussion (토론 주제는 모임 리더가 준비)
Reflection
- 장소 : 수원 리지블루스
- 참가비 (음료 및 다과 포함)
>> 4회 5만원
(첫모임 3일 전 자정까지[1/13] 취소 시 전액 환불 가능합니다. 모임 시작 이후에는 환불해드리지 않습니다)
>> 4회 모두 참여시 1만원 환급
- 모집 인원
>> 신규 멤버 6명
- 신청 방법
>> 구글 서베이 링크로 신청 (계좌번호도 이 안에 적혀있어요)
- 문의 사항 : 댓글 및 인스타그램 DM(@bookstore_lizzyblues)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