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ith <The hate u give>
0.
2018년 한 해 리지블루스의 장수 모임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던 <영어독서클럽>을 2019년부터는 영어 소설을 함께 읽는 <영어 소설 클럽>과 에세이/사회과학류의 책을 함께 읽는 <영어 논픽션 클럽>으로 나누어 진행합니다.
1.
2주에 한 번 화요일 오후, 일정한 분량의 영어 원서 소설을 읽고 와서 영어로 이야기 나누는 <영어 소설 클럽>의 1기 신규 멤버를 모집합니다.
- 영어 실력은 유지하고 싶은데, 그렇다고 토익 같은 시험 점수가 필요한 것도 아니고, 즐기면서 영어 공부를 하고 싶으신 분들을 위한 모임입니다.
- 영어 원서 읽기를 통해 리딩 실력을 높이고, 모임에서 영어로 대화하면서 스피킹 실력도 높이는 1석 2조 모임입니다.
2.
2019년 첫 시즌의 선정도서는 <The Hate U Give(당신이 남긴 증오)> 입니다.
"아마존과 뉴욕타임스 1위를 동시에 석권하고, 2017-2018 2년 연속 아마존에서 가장 많이 팔린 소설. 이야기는 평범한 16살의 주인공이 친구의 죽음을 목격하면서 시작된다. 가해자는 다름 아닌 경찰. 경찰의 총에 맞아 사망한 친구의 사건은 다음 날부터 언론에 선정적인 헤드라인으로 보도된다.
경찰은 평소 착하고 모범적인 인물로 묘사된 반면, 피해자 칼릴은 마약 거래상이었을 지도 모른다는 의혹을 내세우며 그들이 무기를 소지하지 않았다는 사실을 밝히지 않는다. 수사는 예상치 못한 방향으로 흘러가고 가해자인 경찰은 무죄로 풀려나게 된다. 진실을 알고 있는 건 그날 밤 사건 현장에 있던 주인공 스타뿐이다. 스타는 선택의 기로에 놓이게 된다. 현실과 맞서 싸울 것인가, 안전한 침묵을 택할 것인가.
현재 가장 첨예한 문제인 혐오와 인종차별이라는 묵직한 주제를 다루면서도 생생한 인물묘사와 섬세한 표현으로 공감을 자아냈다는 평을 받으며 다수의 언론에서 꼭 읽어야 할 책으로 손꼽혔다. 21세기 폭스 영화로 제작되었다."
- 출처 : 알라딘
3.
- 일시 (모임은 약 1시간 30분 정도 소요됩니다)
1차 : 1월 8일 화요일 1시
2차 : 1월 22일 화요일 1시
3차 : 2월 12일 화요일 1시
4차 : 2월 26일 화요일 1시
- 모임 세부 과정
Small talk
Concentration Reading & Reading aloud(오디오북 들으면서 집중듣기 및 낭독)
Impressive sentence & paragraph share (인상깊은 문장/문단 공유)
Discussion (토론 주제는 모임 리더가 준비)
Reflection
- 장소 : 수원 리지블루스
- 참가비 (음료 및 다과 포함)
>> 4회 5만원
(첫모임 3일 전 자정까지[1/5] 취소 시 전액 환불 가능합니다. 모임 시작 이후에는 환불해드리지 않습니다)
>> 4회 모두 참여시 1만원 환급
- 모집 인원
>> 신규 멤버 4명(현재 기존 멤버는 2명)
- 신청 방법
>> 구글 서베이 링크로 신청 (계좌번호도 이 안에 적혀있어요)
- 문의 사항 : 댓글 및 인스타그램 DM(@bookstore_lizzyblues)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