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ith <The fault in our stars>
0.
저녁에도 영어독서클럽을 개설해달라는 손님의 요청이 있어 <이브닝 영어 독서 클럽> 1기를 런칭합니다.
1.
2주에 한 번 금요일 저녁, 일정한 분량의 영어 원서를 읽고 와서 영어로 이야기 나누는 <이브닝 영어 독서클럽>의 1기 신규 멤버를 모집합니다.
- 영어 실력은 유지하고 싶은데, 토익 같은 시험 점수가 필요한 것도 아니고, 즐기면서 영어 공부를 하고 싶으신 분들을 위한 모임입니다.
- 영어 원서 읽기를 통해 리딩 실력을 높이고, 모임에서 영어로 대화하면서 스피킹 실력도 높이는 1석 2조 모임입니다.
2.
1기 선정도서는 <The Fault In Our Stars(잘못은 우리 별에 있어)> 입니다.
영화 <안녕, 헤이즐>의 원작 소설이기도 합니다.
미국 작가 존 그린의 장편소설. 존 그린은 한해 가장 뛰어난 청소년 교양도서를 선정, 수여하는 프린츠 상과 가장 뛰어난 미스터리에 수여하는 에드거상을 동시에 수상한 다재다능한 소설가이다. 반짝이는 유머와 절절한 눈물이 어우러진 이 책은 존 그린의 검증된 문학성과 재기를 응축한 결정체라 할 만하다.
16세 소녀 헤이즐은 말기암환자다. '의학적 기적' 덕에 시간을 벌긴 했어도, 헤이즐의 인생 마지막 장은 암 진단을 받는 순간 이미 쓰이고 만 셈이다. 다른 십 대와 달리 화장품 대신 산소탱크를 상비해야 하지만 매순간 유머를 잃지 않는 근사한 소녀. 암 환우 모임에서 만난 어거스터스와 헤이즐이 첫눈에 드라마틱하게 빠져든 건 어쩌면 당연한 일이었다.
또래에 비해 한없이 죽음에 가까운 두 사람은, 지구에서 가장 보편적인 질문에 관한 답을 함께 풀어간다. "사람들은 나를 기억해 줄까? 우린 이 세계에 어떤 흔적을 남길 수 있을까?"
- 출처 : 알라딘
3.
- 일시 (모임은 약 1시간 30분 정도 소요됩니다)
1차 : 3월 8일 금요일 저녁 8시
2차 : 3월 22일 금요일 저녁 8시
3차 : 4월 5일 금요일 저녁 8시
4차 : 4월 19일 금요일 저녁 8시
- 모임 세부 과정
Small talk
Concentration Reading & Reading aloud(오디오북 들으면서 집중듣기 및 낭독)
Impressive sentence & paragraph share (인상깊은 문장/문단 공유)
Discussion (토론 주제는 모임 리더가 준비)
Reflection
- 장소 : 수원 리지블루스
- 참가비 (음료 및 다과 포함)
>> 4회 5만원
(첫모임 3일 전 자정까지[3/5] 취소 시 전액 환불 가능합니다. 모임 시작 이후에는 환불해드리지 않습니다)
>> 4회 모두 참여시 1만원 환급
- 모집 인원
>> 신규 멤버 6명
- 신청 방법
>> 구글 서베이 링크로 신청 (계좌번호도 이 안에 적혀있어요)
- 문의 사항 : 댓글 및 인스타그램 DM(@bookstore_lizzyblues)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