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나 아는 사실이긴 한데 책이라는 매개체를 통해 작가와 보이지 않는 대화를 하며 지식과 경험의 폭을 넓힐 수 있습니다. 이게 책이 주는 가장 큰 장점입니다. 과거 학창시절 교과서로만 '독서의 힘'에 대해 배웠을 때는 무슨 뜻인지 몰랐으나, 이제 그 뜻을 조금은 알 것 같습니다
2. 편견에 사로잡히지 않는다
아무래도 세상엔 다양한 의견과 생각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되고 내 의견만이 옳다는 생각을 지양하게 됩니다
그래서 저는 무조건 본인 말이 맞다고 우기는 사람이 싫어졌습니다. 그건 일방적인 폭력이라 말하고 싶네요. 상대방이 나와 조금 다른 생각을 가졌다고 무시하지 않게 자세히 듣게 됩니다.
3. 글을 써볼 용기를 얻는다
많은 책을 접하다 보면 "나도 쓸 수 있는데?" 라는 생각이 한 번쯤은 들 겁니다. 그걸 실행하느냐 안 하느냐에 따라 차이가 있을 뿐입니다 브런치에 글을 올리는 여러 작가분들도 책과 글을 좋아하기에 쓰고 있지 않나 생각이 듭니다. 그를 통해 작게나마 인생에 변화가 찾아올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