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꿈자 Mar 27. 2016

모지코 호텔

모지코를 도보로 여행할 수 있어요~


모지코 역을 나오면 바로 보이는 모지코 호텔


이탈리아 건축가 알도 로시가 생애 마지막으로 설계한 호텔로


외관 모양이 상어와 비슷하여 모지항 레트로의 랜드마크입니다.





룸에서는 모지항의 아름다운 풍경을 볼 수 있어 일몰 감상하기에도 좋습니다.


그래서 테이블도 이렇게 창가로 향하게 되어있어요.





컴플리멘터리로 녹차가 준비되어 있어요.


물이 없다는 건 조금 아쉬운 부분입니다.


그러나 호텔 바로 앞에 편의점이 있어서 언제든 편하게 이용할 수 있습니다.





욕실에는 욕조도 있고 어매니티도 잘 갖추어져 있습니다.


호텔에서 이용할 수 있는 레스토랑도 있는데요. 간단하게 소개할게요.




farmers


조식 레스토랑으로 간단하게 아침을 즐길 수 있습니다.




2층에 위치해있으며 운영시간은 07:00~10:00





RED BLACK




2층에 위치한 스테이크 하우스






맛있는 스테이크를 맛볼 수 있습니다.


운영시간은 11:30~14:30 / 17:30~20:30





PORTONE



역시 2층에 위치한 이탈리안 레스토랑입니다.






운영시간은 11:30~14:30 / 17:30~20:30




Tempo



9층에 위치한 바






운영시간 18:00~23:00


맛있는 모지코 레트로 맥주와 칵테일 대회에서 우승한 모지코 호텔 시그니처 칵테일을 추천합니다.


모지역과 모지항에 위치해있어 모지코 레트로 대부분의 관광지를 도보로 둘러보실 수 있어


여유로운 도보 여행을 원하시는 분에게 추천하고 싶은 호텔이에요.


다음 이야기는 모지코에서 가볼만한 곳들을 소개하도록 하겠습니다. ^^

작가의 이전글 북큐슈의 진주 모지코로 향하다
작품 선택
키워드 선택 0 / 3 0
댓글여부
afliean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