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보다 많은 양의 운동을 하다 보니 소화가 빨리 돼서 평상시보다 두 배 정도는 먹는 것 같다. 그랬더니 운동량과는 상관없이 체중이 계속 증가하고 있다. 건강한 몸을 위해 운동하는 습관을 들이고 있으니 식단도 슬슬 시작해 봐야겠다.
건강한 몸을 위한 식단이란, 삼시 세끼 끼니때마다 밥 한 공기의 양을 꼭 챙겨 먹고 하루에 한 번 내가 원하는 간식을 먹는 것이다. 쉬워 보이지만 몹시 어려운 기준이다. 기분에 따라 과식과 폭식, 혹은 소식을 하는 게 아닌 정량을 먹어야 하고, 야식과 술도 규칙적으로 먹어야 하기 때문이다. 식탐이 많은 내겐 어려운 일이다. 하지만 그 어려운 것을 조금씩 해볼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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