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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안세대가 쏘아 올린 작은 공

by 박지선
















































































이 책은 비추천이다. 이미 시대에 뒤처진 근거들로 비약적인 논리를 펼치기 때문이다.

이제 우리는 더 이상 스마트폰을 완전히 통제할 수 없다. 유해한 영상이나 범죄적 사건들로부터 아이들을 티끌 하나 다치지 않게 보호하는 일은 불가능에 가깝다. 그렇다면 차라리 금기보다는 오픈이 필요하다. 오히려 더 많은 대화와 소통을 통해 아이들이 스스로 판단하고 대응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이 중요하다.

이제는 ‘대비’보다 ‘대응’이 더 중요한 시대다.

#스마트폰 #유튜브 #유해매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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