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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에는 오마이 뉴스 시민기자로 살아보겠습니다.

새해 선물_오마이 뉴스 채택

모두들 설 명절 잘 보내고 계신지요?

친정, 시댁 분주하게 움직이며 설 명절 음식을 나누느라 저 또한 바쁜 시간을 보냈습니다. 다행인 건 이번 명절이 5일이나 되어 친정 다녀온 후 집에서 주말을 보내고 시댁을 다녀올 수 있어서 조금은 여유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새해에는 모두 건강하고, 자기 성장을 이루는 멋진 해가 되길 바랍니다:)


친정과 시댁을 오가는 중 갑자기 오마이 뉴스 시민기자에 도전해 보고 싶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마침 설날에 새해 인사를 드리며 자녀가 세뱃돈을 받는 일이 생기기도 하는데요, 세뱃돈부터 차근히 모아 종잣돈을 모을 수 있으면 얼마나 좋을까 하고 말이죠. 


틈틈이 글을 수정하며 그동안 브런치에 올렸던 글을 정리하여 송고하였는데, 시의성 있는 내용이라 그런지 바로 채택이 되어 기사로 올라갔네요. 브런치에서만 보던 내 글이 뉴스에 오르니 Daum메인에 오르는 것과는 또 다른 설렘이 있습니다. Daum메인은 아무리 많이 올라도 조회수 상승과 작가 개인의 업적 외에 특별한 이득은 없지만, 오마이 뉴스는 뉴스 내용에 따라 원고료가 지불되어 푼돈이라도 벌 수 있는 새로운 창이 열리는 거더라고요. 


물론 큰돈은 기대하지 마세요. 잉걸 2천 원부터 오름 6만 원까지 다양하게 지급이 되나 실제 낮은 단계의 원고료가 대부분이기에 열심히 하다 보면 여러 단계의 원고료를 받게 되기도 하겠지요. Daum뉴스도 오마이 뉴스와 같이 메인에 올라가는 뉴스는 원고료가 지급되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해 봅니다. 오마이 뉴스는 채택이 AI에 의해 되는 것이 아니라 편집기자들의 검토를 거쳐 채택이 되고 글에 따라 다양한 원고료가 지급된다고 하니 같은 방식을 적용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이 부분은 제가 조금 더 활동해 보고 다시 올려보겠습니다.)


이미 브런치 작가님들 중에 오마이뉴스 시민기자로 활동하고 계신 분들이 있습니다. 저는 이제 시작이지만 브런치에 쓰는 글을 오마이 뉴스에서 게시할 수 있는 기회가 있으니 브런치러님들 도전해 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저 또한 올해는 열심히 오마이 뉴스 시민기자로 활동해 보겠습니다.


참고로 오마이뉴스 시민기자는 시민기자 가입만 하면 누구나 될 수 있습니다. 글 작성 후 송고된 글이 기사로 채택되는 것은 편집기자에 의해 결정되지만 복불복임을 알려드립니다.


아래 URL은 오마이뉴스 채택된 기사입니다.


http://omn.kr/1x57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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