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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과 함께 떠나는 여행

코로나 19를 대하는 캘리그라피 작가의 일상



코로나19로 인해 삶의 많은 부분이 바뀌었죠. 특히 여행이라는 문화는 아예 단절이 된 듯해요. 코로나도 코로나지만 저는 요즘 한창 육아 중이라 집콕! 하고 있는 중이랍니다.

아직 아이도 어리고 저도 휴식이 필요해서 (더불어 코로나까지><) 집 앞 공원도 자유롭게 나가지 못하고 있어요. 자연을 참 좋아하는 저로서는 만물이 생성하는 지금 이 봄날, 풀냄새와 꽃향기, 봄바람이 너무 그립더라고요.

그래서 몸이 어디론가 꼭 떠나지 않더라도 하윤이와 함께 집콕하며 자연을 즐길 방법을 저만의 방법을 생각해 봤어요. 떠나고 싶은 여행지, 보고 싶은 자연물들을 그림으로 담아보려고요. 그리고 그 순간의 마음을 캘리그라피로도 써보려고 해요.

일명 '그림과 함께 떠나는 여행'이라고 이름 지어 봤답니다.

꽤 괜찮은 방법이지 않나요? 작업이 완성되는 대로 조금씩 보여드릴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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