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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저 마음가는 대로

그림과 함께 떠나는 여행



저의 롤 모델은 마음의 소리를 잘 듣고 자신이 원하는 삶을 사는 사람이예요.

캘리그라피 그리고 그림이라는 시각예술로 내 마음, 생각, 감정들을 표현하고 그것을 기록해 나가는 지금이 참 행복해요.

아이와 함께 하면서 생각들은 더욱 깊어지고 관심사도 넓어지고 있어요. 

그만큼 표현하고 싶은 것들도 많이지고 있죠. 

생각보다 기록을 남길 시간이 많지 않더라고요.

 일주일에 한 작품을 한다 하면 일 년이면 고작 52작 밖에 안돼요.

이 정도라면 한 주제의 작업이 될 것 같아요. 그러면 남은 제 인생에서 몇 개의 주제를 깊이 대할 수 있을까요?

예전에는 52작이면 우와 엄청 많네~! 했는데 지금은 하 시간이 부족해! 시간 낭비하지 말자! 이러고 있어요.

그런 이유로 오늘도 열심히 작업하고 이렇게 기록을 남기고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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