캘리약국 by 나빛 캘리그라피
안녕하세요 나빛 캘리그라피 정혜선입니다
이번 사연은요 참 마음이 많이 흔들렸던 사연이었어요
(사연)
초중고 시절 부모님 다투실 때 들리던 쾅쾅 문 닫는 소리, 밤늦게 집으로 전화 오는 소리로 심장이 쿵쾅거리고, 잠을 못 잤던 기억이 최근 자주 생각납니다
부모님이 떠날까 봐 공부 열심히 하고, 착하게 보이려는 노력도 많이 했어요
소리에 민감해서 말도 작게 하고 전화나 카톡 소리에도 화들짝 놀라고 누군가에게 싫은 소리를 잘 못합니다
강한 이미지로 자존감을 보강하려는 노력을 많이 했는데 앞으로 자존감 높이기 위해서 위로의 말과 용기의 확언을 스스로에게 해주고 싶습니다
일부 공감이 많이 되는 부분도 있었어요
그래서 이 사연에 마음을 같이 하며 처방 문구를 생가하는 그 과정 속에 저 스스로도 많이 치유되는 시간이었던 것 같아요
이분께는 이렇게 처방해드리고 싶습니다
나는 나를 사랑해
내가 받았던 모든 무관심, 수치, 비난이 있었음에도 오로지 나만큼은 나를 너무나도 사랑해
나는 참 소중해 어떤 상황에도 나는 보호받고 있고 안전하고 건강해
거울 속 내가 활짝 웃으면서 따스한 미소로 나를 바라보고 있는 모습을 담아 작업해봤어요
과거의 고통으로부터 벗어나는 캘리처방 작업 과정은 아래에서 보실 수 있어요
혹시나 가지고 있을 마음의 상처에 작은 연고가 되기를 바라며 나빛의 캘리약국이었습니다
여러분들의 고민이나 사연을 댓글로 남겨주세요
캘리 약국에서 나빛캘리그라피 작가의 캘리처방을 해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