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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욱 역설적이어야 한다

by NABIway

더욱 역설적이어야 한다


지영준은 라면 마니아다. 국내 라면은 물론 해외 라면까지 섭렵했다. 라면 덕분에 TV도 탔고 <라면완전정복>도 펴냈다.


빅데이터와 인공지능이 주도하는 시대인 만큼 더욱 역설적으로 인성, 공감, 친절, 협력 등을 테마로 하는 책 쓰기여야 한다.


타깃이 불분명한 책, 테마가 밋밋한 책, 콘텐츠가 낡은 책은 아예 쓰지 말라. 에너지 낭비다. 아무도 읽지 않을 테니까.


테마가 좋고 자료가 풍성하고 또 일정 수준의 글쓰기 역량이 준비돼 있다면 책을 안 쓸 이유가 없다. 쓰고 또 쓰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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