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의 눈부심

제주 한라수목원

by 윤성민

발아래 빛망울들이 아른거리며 내 눈을 간지럽혔다.

길 위에서 지쳤던 나에게 잠시 쉬어가라던 여름의 눈부심이었다.


-2017.8.24 제주도 한라수목원-


매거진의 이전글비오는 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