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이 안돼 있어!”
예의가 없는 사람을 보고 이렇게 얘기하죠?
“기본은 시키셔야죠.”
음식점의 주인은 이 정도 사람이면...
이 정도는 먹어야 한다고 한도를 정해줍니다.
최소한 그 정도는 하고 살아야 하는 것..
아무리 바빠도 꼭 챙기고 넘어가야 하는 것..
그게 기본인 것 같습니다.
사람이라면 지켜야 하는 기본적인 예의가 있고
부모로서,자식으로서,
기본적으로 해야할 도리가 있죠.
'최소한 하고 살아야 하는 것' 기본!!
하지만 그 기본만큼 하고 사는 것도 힘이 듭니다.
기본에 충실하게 사는 것.
지금은 그게 우리의 목표가 되겠지만
우리의 기대치는 한단계 위로 잡고 살자구요.
기본은 기본, 기본보다 조금 더..
그래야 기본을 하고 사는 것이
덜 버겁게 느껴질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