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생각 당신의 생각이 맞나?
자신이 하고 있는 일, 감정상태, 지금의 생각을 말로 정확하게 표현할 수 있는가? 스스로 생각하는 능력은 당신의 인생에서 유일하게 당신만 할 수 있는 일이다. 이런 능력을 제대로 활용하기 위해서는 스스로 정확히 생각할 수 있어야만 한다. 정확히 스스로 생각하는 사람은 자신이 생각해야 할 중요한 문제를 남에게 절대 물어보지 않는다. 특히 ‘내가 뭘 해야 할까요?’라는 질문은 절대 하지 않는다.
성공하는 사람은 정확한 판단을 내리기 위해 하루 일과 중 생각하는 시간을 따로 가진다. 빌 게이츠는 더 오버해서 생각만 하는 주간까지 만들었다. 성공하는 사람들은 정확한 판단을 내리기 위해 정보를 찾기도 하고 남의 의견을 묻기도 하지만 그건 참고사항일 뿐 최종결정을 내리는 일은 본인이 한다.
성공하는 사람은 객관적으로 생각하기 위해 항상 두 단계를 거친다. 첫 번째는 사실과 검증이 안 된 가짜뉴스를 분리하는 일이고 두 번째는 사실을 중요한 것과 중요하지 않는 것으로 분리하는 일이다. 중요한 사실이란 명확한 목표를 이루기 위해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것을 말한다. 이게 아니라면 다른 것들까지 굳이 생각할 필요가 없다. 많은 사람들이 성공하지 못하는 이유는 별로 중요하지 않는 사건에 대해 너무 오랫동안 깊이 생각하기 때문이다. 현재 잘못된 곳에 에너지를 사용하고 있다면 핵심만 생각하는 프레임으로 옮겨오자.
성공하는 사람은 남들의 ‘생각’이 정확하다고 해서 무조건 그 생각을 따르지도 않는다. 모든 사건을 객관화시킬 수 없으니 상황에 따라 현실에 따라 다른 ‘생각’이 필요할 수도 있기 때문이다. 우리 사회는 ‘이건 이렇게 해야 돼!’라는 생각이 너무 강하다. 조금만 시간을 내서 생각을 해보자. 성공한 사람들은 ‘이건 이렇게 해야 돼’라는 부류 안에 절대 들어가지 않는다. 전문가의 의견이라도 쓸모없고 위험할 수도 있다고 생각해야 한다. 왜냐면 어떤 사람도 틀과 편견을 100% 갖지 않고 생각하는 것은 불가능하기 때문이다. 특히 현대사회는 왜곡, 편견, 자기중심적인 사고, 편 가르기, 공포조장, 억측에 근거를 둔 정보로 가득하지 않는가.
성공하는 사람은 ‘누가 그러던데’라는 의미 없는 이야기에 절대 귀를 기울이지 않는다. 이런 식의 이야기는 영양가도 없으며 누가 했는지도 모르기 때문에 무책임한 얘깃거리에 지나지 않는다. 자신의 주관이 명확하고 책임감 있는 사람들은 믿을 만한 사실이 아닌 얘기에 대해서는 자신의 의견을 더하거나 어떠한 표현도 하지 않는다. 이런 원칙이 있기 때문에 절대다수의 생각이 많은 부분에서 자신과는 상관없다는 것을 잘 알고 있다. 예를 들면 ‘어차피 안 돼!’, ‘이건 이렇게만 해야 돼!’라는 말에 절대 귀 기울지 않는다.
성공하는 사람은 아무리 긴밀한 이해관계가 얽혀 있어도 자발적으로 해주는 ‘아낌없는 조언’에 대해 참고는 할 수 있어도 자신의 일에는 가치가 없을 수 있다는 것을 구별해 낼 줄 안다. 매년 네트워크 마케팅 하시는 분들한테 연락이 온다. 그들의 시스템과 제품이 좋다는 것은 세상이 알고 나도 안다. 하지만 내가 하고자 하는 일이 있고 내가 꿈꾸는 삶이 있다. 그렇기에 난 그 일을 할 생각이 1도 없다. 만일 내 생각이 바뀌어서 그 일이 하고 싶어진다면 신뢰할 만한 상대에게 내가 먼저 연락을 해서 그 일을 시작할 것이다. 그런데 지금은 정말 1도 할 생각이 없다. 나도 주변 지인들에게 조언을 많이 해줬던 시기가 있었다. 지금 생각해보면 나의 조언을 듣고 실천했던 사람이 거의 없었다. 왜 그런 결과가 나왔을까? 만약 조언을 따르고 싶었다면 조언을 해주기 전에 문제에 대해 먼저 질문을 했을 것이고 그 질문의 답을 얻기 위해 그에 상응하는 대가를 지불할 준비까지 되어 있었을 것이다. 이런 배려 없이는 귀중한 정보를 얻을 수 없다는 생각을 할 수 있는 사람만 조언을 듣고 실천할 수 있다. 왜냐면 본인이 간절하지 않거나 명확한 생각이 있는데 상대방의 조언이 왜 필요하겠는가.
성공하는 사람은 자신의 감정도 항상 신뢰할 수 없다는 것을 인정한다. 만약 감정이 앞서려고 한다면 최대한 객관적으로 생각하기 위해 한 발 뒤로 물러서서 전체를 보려고 한다. 예전에 사이가 좋았던 두 사람이 완전히 틀어진 일이 발생한 적이 있었다. 공교롭게도 두 사람 모두한테 전화를 받게 되었다. 둘 다 자신의 억울한 감정과 상대방의 실수를 지적하기 바빴다. ‘내가 어디까지 해줬는데, 완전 배신감이 든다.’ 나는 전체적인 상황도 알지 못하고 그들이 어떤 대화를 주고받았는지. 서로가 어떤 언어를 사용했는지 전혀 알 수 없으니 그들의 감정싸움에 휘말릴 필요가 전혀 없었다. 대신 한 가지만 부탁했다. “그래서 그 사람과 화해를 하고 싶은 거야? 아니면 완전히 끝내고 싶은 거야? 화해를 하고 싶다면 억울하다고만 하지 말고 100번이고 1,000번이고 찾아가서 대화를 시도 해! 만약 완전히 끝내고 싶다면 그 사람이 어떤 짓을 하던 신경 쓰지 말고 네가 해야 할 일에만 집중해! 지금 같은 말만 몇 번째 하는 거야!”
컨디션이 좋을 때조차 정확한 사고를 내리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다. 그렇기 때문에 정확한 사고를 하기 위해서는 평소에 스스로 생각하는 습관을 갖기 위해 노력하지 않으면 위기상황이나 감정적으로 흔들렸을 때 객관적인 판단을 내리지 못하게 된다. 앞으로 시대는 이전 시대보다 더 신속하고 더 정확한 사고를 필요로 한다. 정확한 사고는 하루에 1분이라도 스스로 생각하는 연습을 하지 않는다면 절대 얻을 수 없다. 성공하고 싶다면 스스로 정확하게 생각하는 연습을 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