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렙돈 세계여행 중 95일차 태국 코사무이 던 한국식당&스파 게스트하우
가인과 그 제물은 열납하지 아니하신지라 가인이 심히 분하여 안색이 변하니...선을 행치 아니하면 죄가 문에 엎드리느니라 죄의 소원은 네게 있으나 너는 죄를 다스릴찌니라
아내와 동침하니 그가 잉태하여 에녹을 낳은지라 가인이 성을 쌓고 그 아들의 이름으로 성을 이름하여 에녹이라 하였더라”
창세기 4:5-7, 17 KRV
“땅위에 사람 지으셨음을 한탄하사... 나의 창조한 사람을 내가 지면에서 쓸어 버리되...내가 그것을 지었음을 한탄함이니라 하시니라 그러나 노아는 여호와께 은혜를 입었더라
새가 그 종류대로, 육축이 그 종류대로, 땅에 기는 모든 것이 그 종류대로 각기 둘씩 네게로 나아오리니 그 생명을 보존케 하라”
창세기 6:6-8, 20 KRV
“땅이 있을 동안에는 심음과 거둠과 추위와 더위와 여름과 겨울과 낮과 밤이 쉬지 아니하리라”
창세기 8:22 KRV
하나님께서는 가인의 제물을 받지 않으셨다. 형식적인 제물이 아닌 평소 가인이 드리는 삶의 예배에 문제가 있지 않았을까? 하나님은 말씀 하신다.
“너가 선을 행하면 어찌 낯을 들지 못하겠느냐”
가인은 제물을 받지 않은 하나님께 분함을 느끼며 안색이 변했다. 우리가 드리는 예배 또한 이와 크게 다르지가 않다.
“내가 이번주 주일성수를 했는데 왜 일이 안 풀리는 거야?”
“내가 십일조를 얼마나 했는데 교회에서 이딴 대우를 해?”
“내가 이 교회 원로 멤버야! 너가 뭘 안다고 까불어. 그냥 내 방식대로 따라와!”
우리 또한 형식적인 예배에만 집중을 하고 삶의 예배에서는 실패한 삶을 살고 있지는 않는가? 분노와 원망과 시기, 질투로 가득찬 우리.
이런 마음이 들었을 때 주님은 우리에게 말씀하신다.
“삶에서 믿는 사람답게 선을 행하고 있니? 죄의 소원은 너에게 있어! 또다른 죄를 짓지 않게 스스로 너를 다스려!”
가인의 죄를 물으시고 가인에게 진정한 회개와 반성할 시간을 주셨다. 그런데 가인은 결국 스스로의 화를 참지 못하고 또다른 죄를 짓게 되었다.
그결과 인류최초의 살인사건이 발생하게 된 것이다. 주님께서 지켜주시며 가인을 해치는 자는 7배나 벌을 받는다고 했지만 두려움과 불안감으로 인해 자신을 지키기 위해 성을 짓게 된다.
스카이캐슬이라는 드라마와 이 사건을 보면서 들었던 생각은 성은 “이기적인 자신을 지키기 위해 만든 것이구나!” 스카이캐슬은 자기들만의 권력과 부를 지키기 위해 자기들만 들어올 수 있는 굳건한 성을 만들고 있다.
스카이캐슬에 살고 있는 곳에는 믿는 자들은 없을까? 결국 비슷한 죄를 짓는 사람들이 많아지고 이땅에 죄악이 가득찼을 때 하나님은 우리를 지으신 것을 한탄하시며 물로 모든 인간을 쓸어버리셨다.
그러나 단 한사람. 노아만이 구원을 받고 생존할 수 있었다. 노아만 선택받은 것일까? 노아를 통해 다른 사람들도 회개하고 노아방주에 탈 수 있는 기회를 줬지만 그것을 믿고 따른 것은 노아뿐이었다. 성은 자기만을 지키기위함이지만 방주는 모두를 살리기 위해 만들어졌다.
하나님의 일하시는 모습을 보면 방주가 심판으로 우리를 죽이기 위함이 아니라 살리기 위함임을 알 수 있다. 하나님은 종류대로 창조하시고 다시 종류대로 방주에 태우시고 다시 모든 종류가 번성하고 충만할 수 있게 은혜를 주셨다.
이제 선택할 시간이 왔다. 믿는다고 착각하지 말고 잘 살고 있다고 오만하지 말자.
선택은 단 하나다. 선택했다면 그렇게 살아야한다.
당신은 당신만의 성을 만들 것인가? 아니면 방주에 탈 것인가?
노아가 120년 동안 방주를 만드는 미친짓을 한 것처럼 당신의 선택이 지금은 사람들 눈에는 우습게 보일 수 있겠지만 결국 그 선택이 당신을 살리는 유일한 방법임을 스스로 깨달아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