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감정은 몇 도 인지 알고 계신가요?

by 글로잇다

나의 감정은 몇 도 인지 알고 계신가요?


분노는 뜨겁고, 배신감은 서늘하고, 우울은 열정이 식어버린 마음입니다.

질투는 냉탕과 온탕 사이를 왔다갔다, 죄책감은 한겨울 칼바람처럼 쓰리고 아프지요.


이렇게 각각의 감정에는 온도가 있는데 우리는 애매모호한 단어로 모든 감정을 치부하지는 않나요? 짜증나...라는 한 단어로요.


저도 한때는 "감정이 어때요?"라고 물어오면 한참을 고민했어요. '내가 지금 무슨 감정이지?' 그리곤 "잘 모르겠어요."라는 답을 내곤 했죠. 내 감정인데 내가 모를 때가 너무 많았어요. 좋다. 싫다. 짜증나. 화나...이렇게 몇 개의 단어로 수많은 감정이 표현되는게 일상이었죠.


감정? 모르겠어!!!!! 라는 생각이 들더라도 절대로 감정 읽기를 포기해서는 안됩니다. 내 감정을 모르면 타인의 감정도 알기가 어렵구요. 그러다보면 공감을 하기가 어려워집니다. 공감이 어려워지면 소통도 힘들겠죠?


나의 감정을 잘 알때, 우린 다른 사람과 공감하고 소통하는 것이 더 쉬워집니다. 인공지능과 어울려 살아야하는 세상에서는 감정이 더 중요해질 꺼에요. 그러니 절대로 감정 읽기를 포기하지 마세요!


순간순간 내 감정이 어떤지 잘 살펴보세요. 갑자기 심장이 두근거린다면 뭔가 불안하다거나 또는 긴장된다거나.... 얼굴에 열이 오르면 화가나는건가.. 손발에 땀이 난다면 긴장된다.... 이런 신호들이 있잖아요. 잘 살펴보세요.


하루를 마무리할때는 오늘 하루 내가 어떻게 지냈는지도 꼭 되돌아보세요. 그러다보면 점점 감정 읽기가 쉬워질꺼에요.


지금 나의 감정은 어떤가요? 지금 내 감정은 몇 도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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