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업성공의 길에서 마주한 에피소드

채용 T.O. 없는 스타트업 취업성공 노하우 5



<취업 시행착오를 바탕으로 한 진심 어린 조언>


다사다난 했던 ‘채용 T.O. 없는 회사에 내 자리 만들기’ 과정이 취업성공이라는 좋은 결과로 마무리되었다. 회사생활을 하며 겪게 되는 경험에 대한 이야기를 하기 앞서 취업준비와 여정 대한 글을 읽어준 취준생 또는 이직을 꿈꾸고 있는 직장인 분들께 경험을 통해 알게 된 지금 생각해보면 아쉬움이 남는 취업준비과정에서 체크하면 좋은 부분들을 이야기해 보려고 한다.



1. 내가 조사한 기업의 이미지와 현재의 상황은 다를 수 있다.

(보통 기업 조사를 하는 방법으로는 기업과 관련된 기사를 찾아보거나, 대표의 인터뷰 내용을 보는 방법. 취업포털 사이트, 잡플래닛 등에 들어가 기업리뷰를 검색해 보는 방법이 보편적이다. 위와 같은 방법들은 과거의 기록이거나 약간의 가공된 내용이 포함되어 있을 수 있다. 때문에 내가 조사한 내용이 곧 현재의 기업이라고 생각하면 안된다. 나 또한 실무자 면접당시 조사했던 기업의 내용을 바탕으로 지원동기와 기업에 대한 관심도를 어필하였었으나, 실제 실무자들은 지금은 내가 조사한 내용과 다르다는 반응을 보였다. 회사를 구성하는 구성원들은 언제든지 변화될 수 있고 이에 따라 문화와 방향성은 계속 수정되어 질 수 있다는 사실을 알고 접근하는 것이 중요하다.)



2. 조사 단계에 너무 매료되면 현실을 무시하게 된다.

(이미 난 그 기업에 너무 취업하고 싶다, 사랑에 콩깍지가 있듯 취업을 원하는 기업이 생기면 그 기업에 콩깍지가 생겨 객관적인 판단이 어려워 지기도 한다. )



3. 부정적인 리액션에 기죽지 말자.

(보통 회사에 취업을 하면 가장 먼저 하게 되는 것이 연봉협상이다. 면접 시 인사담당자의 부정적인 리액션을 받았다고 너무 위축될 필요는 없다. 회사에 따라 다르겠지만 면접과정에서 부정적인 리액션은 지원자보다 유리한 고지에 서기위한 하나의 면접 방법 중 하나이다. 스카우트되어 회사에 취업하게 되는 상황이 아니라 지원을 통한 입사희망이라면 어느 정도의 부정적 리액션이 존재할 수 있다. 이에 주도권을 빼앗기지 말고 정중한 태도로 소신을 다해 자기 PR 하는 것이 필요하다.)



4. 우연히 듣게 된 뒷말은 웃어 넘기자.

(모든 회사에 통용되는 말은 아니겠지만, 우연히 듣게 되는 뒷담화는 존재한다. 이를 의연하게 받아 넘길 수 있는 멘탈이 필요하다. 실제로 나는 자기PR 단계에서 함께 했던 팀장이 나에 대해 “특별히 기억에 남는 인재는 아니었다.” 는 평가를 했음을 알게 되었다. 또한 내가 제출한 포트폴리오가 많은 직원들에게 돌려 읽혀 진 사실을 알게 되기도 하였다. 속상하고 일정 부분 억울함도 있었지만 그대로 받아드리고 태도를 수정하는 마음가짐을 가졌었다.)



5. 나의 존재가치를 스스로 인정해주는 사람이 되자.

(나는 작은 스타트업에 채용되기 위해 안정적이고 편안한 직장을 포기했었고, 보통의 채용과정보다 많은 애정을 쏟아 나를 어필했으며, 다른 사람들은 경험하지 않을 자기증명의 시간을 거쳐 원하는 기업에 내 자리를 만들었다. 험난하고 자존심 상하는 과정이라며 쉽게 포기할 수 있었던 시간이었지만, 그곳에서 성장할 것이라는 자기확신이 있었다. 나의 존재가 그 기업에 도움이 될 것이다. 나는 회사와 함께 성장할 수 있다는 스스로에 대한 인정이 나를 험난했던 채용과정에서 버티게 해주었다.)




나만의 길을 걷기위해 노력하는 당신은
결과와 상관없이 여전히 많은 가능성을 가진 사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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