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답게 진심으로 증명하기

채용 T.O. 없는 스타트업 취업성공 노하우 5


나답게 진심으로 증명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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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청소년들과 함께하는 ‘게임문화 가족캠프’ 에서 나를 증명하고 일하는 스타일을 파악할 수 있는 시간이 찾아왔다. 무주에서 진행된 게임문화가족캠프는 청소년들과 부모님들이 함께 게임 리터러시 교육을 통해 게임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는 목적으로 진행된 프로그램으로 나에게 주어진 역할은 분단 멘토였다.


프로그램 진행에 대한 오리엔테이션과 활동안내를 받고 블록셀 게임과 기기조작 등에 대해 배운 후 2박 3일이라는 시간동안 분단원들이 행사에 잘 체험할 수 있도록 돕는 역할을 수행했다.


처음에는 테스트 받는 느낌에 긴장했지만, 점점 가족들과 동화되고 함께하는 멘토들과 소통할 수 있었다. 실제 직원들과 교류할 수 있는 기회가 많이 없었던 점이 아쉬웠지만, 내게 주어진 역할안에서 최선을 다하자는 마음으로 임했고 나의 마음이 가족 구성원들에게 통해 참여자들에게 좋은 피드백을 받을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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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증명의 시간은 나에 대한 증명뿐 아니라 회사에 대한 파악이 함께 이루어 져야 하는 시간이었다. 함께 활동했던 멘토와의 일화를 통해 회사에 대한 긍정적인 판단을 할 수 있었다. 1년간 함께 캠프를 진행했다던 멘토는 “군대 다녀온 다음에 꼭 취업하고 싶은 회사예요.


대표님 강의를 들은 적이 있는데 계속 성장할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우리 나중에 회사에서 만나요.” 라며 회사에 대해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고 성장할 수 있는 회사라는 평가에 좋은 인연으로 자기증명의 시간이 마무리되길 희망하게 되었다.


캠프가 끝나고 이젠 내 노력을 다했던 취업길의 결과가 나왔다. 부장님의 강력한 추천으로 자리가 없었지만, 온라인 사업부에서 근무를 하게 된 것이다. 어려운 여정을 거쳐 채용 T.O. 가 없었던 그곳에 내 자리를 마련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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