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다움브랜딩 9
혼자 있는 시간이 많아진 요즘, 나에 대한 고민과 더불어 많이 하고 있는 고민이 ‘시간을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없을까?’ 이다.
집에서 재택근무를 하면 시간을 효율적으로 활용하면서 일과 휴식을 모두 잘 할 수 있을 것 이라는 기대가 있었는데 생각보다 삶의 루틴을 잡고 시간을 사용하는 것이 어렵다는 것을 느끼게 되었다. 현실에서 실현하고 있지는 못하지만, 효율적으로 하루를 보내고 만족감으로 마무리하는 일상을 상상하며 내가 생각하는 ‘완벽한 하루’에 대해 이야기해 보려고 한다.
내가 생각하는 완벽한 하루의 조건은 ‘계획이행도, 만족감, 관계’ 가 어울러진 하루이다.
아침 햇살을 맞으며 하루의 시작을 한다. 하루를 길게 쓸 수 있도록 나를 일으키는 것이 상쾌한 느낌으로 다가온다. 어제 짠 계획을 체크하고 청소년 친구들을 만날 수 있는 교육현장으로 이동한다. 교육현장에서 나눌 이야기들을 정리하며, 이동하는 그 순간 여행가는 기분으로 하루를 환기시킨다. 강의를 하며 아이들과 소통하고 소통의 순간에 내가 알지 못했던 순수함과 창의력을 느끼게 된다.
그리고 아이들과 함께 만든 프로젝트 결과를 보며 서로 성취감을 공유한다. 오전 수업이 끝나고 다음 목적지는 지역 카페이다. 분위기 좋은 카페로 이동하여 나만의 글쓰기를 진행한다. 30분간 책의 한 챕터를 읽으며 다른 작가들의 생각을 엿보고 나에게 적용할 점을 찾는 시간을 가진다. 수업내용, 자기계발 내용을 블로그에 공유하며 좋은 인사이트를 나누는 것으로 글쓰기 시간을 마무리한다.
이제 아버지가 계시는 떡집에 방문해 스마트스토어 등록과 주문에 대한 업무처리를 돕고, 퇴근한다. 퇴근 길 맛있는 음식을 만들 재료들을 사서 집에 돌아와 저녁을 준비한후 남편과 맛있게 식사를 하며 오붓한 시간을 가진다.
저녁시간 다음날 계획을 짜고, 하루의 일과에 대한 깨달음을 글쓰며 하루의 나는 어떤 존재로 살아갔는지, 그 삶속에 나다운 모습은 어떻게 발휘되었는지 정리해 본다!
상상 속 하루는 굉장히 길게 활용되었으며, 내가 하고 싶은 일로 가득 채운 오전과 오후, 그리고 저녁의 일상이 담겨 있다. 아이들과 소통하던 교육 현장에 대한 그리움으로 강사활동을 재시작한 나는 수업을 하며 나의 에너지를 나누고 아이들의 에너지를 받는 관계를 형성하며 재능을 나누는 일을 한다. 수업이 끝난 후 그 일상을 나누고 블로그 이웃들에게 좋은 정보를 제공하며, 내가 쓰고 싶던 이야기를 글로 만들어 내는 나만의 시간을 가진다.
아버지를 도와 함께 하고 있는 떡집 온라인 관리를 하며 매출 성과를 눈으로 보고, 보완점을 보완하며 고객과 가게에 모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지원함으로 수입과 관계를 모두 충족시킨다. 그리고 남편과의 시간을 통해 가정을 챙기며, 하루를 회고하고 나다움을 잃어 버리지 않는 하루를 온전히 살아나간다.
좋아하는 것으로 가득채워 만족감과 성취감을 느끼는 하루를 상상해 보았다.
내가 비전으로 하고 있는 ‘선한영향력’이 발휘된 하루를 상상하는 것 만으로도 기분 좋은 웃음을 지을 수 있었다.
나는 어떤 하루를 살아가길 원하는 지 함께 생각해보고,
내가 원하는 상상을 실현하는 하루하루를 만들어 가자 �
by. 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