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으로 1조 넘게 챙긴 #넷플릭스...토종 OTT 미래는?(#SBS #뉴스토리 , 온라인)
https://www.youtube.com/watch?v=78oLPCMkhzQ&t=14s
○△□으로 1조 원 번 #넷플릭스가 제작사에는 300억 원으로 퉁쳤다는 것이 핵심 주제
OTT(Over-the-top)로서의 #넷플릭스가 원래 다양한 #플랫폼(IPTV, 케이블, 위성방송)이 경쟁하는 국내 시장에 손해를 감내하면서까지 진입한 것은 양질의 콘텐츠 제작 환경 때문
#넷플릭스 자체 제작 콘텐츠를 보면, 제작 국가 고유의 특징이나 사회문제 그리고 다양성(인종, 성 등)을 반영하는 것이 일반 원칙인 듯
이런 콘텐츠가 #넷플릭스의 플랫폼을 통해 특정 국가를 넘어서 세계로 보급되는 구조, 흔히 말하는 세방화의 구현
콘텐츠는, 고객의 취향에 부합되어 인기를 끌것인지는 사전적으로 알 수 없고 결국 10개 투자 중 1개를 건지면 전체 투자비를 커버하고 수익을 얻는 구조.
#넷플릭스 경쟁 역사를 보면, 경의를 표할 정도로 어려움을 거치면서 거대 플랫폼으로 입지를 굳혔고
충분한 자금력을 가지고 있기에 제작사 지원이 가능
반면, 국내는 열악한 환경이기에, 아마도 CJ E&M을 제외하고는, 국내 제작사의 하청 기지화를 우려하는 듯
답은 하나. 우리도 플랫폼을 만들고 이를 세계화하여 접근할 수밖에 없음.
예컨대 네이버의 라인이 일본이나 태국 등 동남아시아에서 주요 SNS로 자리잡고 있다든지 K-POP 엔터테인먼트 회사, 예컨대 CJ E&M의 #K-CON이나 #MAMA가 글로벌 플랫폼을 이루고 있는 것 처럼, 콘텐츠 플랫폼이 형성이 필요
○△□ 2는 제작사의 몫이 더 커질 것인가에 대해서는, ○△□ 1의 성공으로 브랜드 피는 받을 수 있겠지만, 그렇다고 콘텐츠 성과에 걸맞은 비중은 절대 내놓지 않을 것으로 예상. 이는 #넷플릭스가 플랫폼으로서의 지배력을 지니고 있기 때문임.
이미 국내에서도 #플랫폼(IPTV, 케이블)와 #콘텐츠, 흔히 PP(program provider)(지상파, CJE&M, 기타 콘텐츠 제작사)와의 대가 수수 관련 갈등은 정부도 해결하지 못하는 문제
----------------------------------------------------------------------------------------------------------------------
넷플릭스가 지불하지 못하겠다며 버티고 있는 콘텐츠가 흐르는 인터넷 #망이용대가는 제작사에 지불한 금액보다 훨 크고 훨 커질 것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