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화. 출판 의뢰가 안 들어와서 직접 그리는 만화

세상 모든이에게 용기를 주는 그림

by 강호연정

요즘 열심히 글을 쓰고 있습니다.

그런데 참 이상하죠. 출판 의뢰는커녕 웹소설도, 그림동화도 감감무소식입니다.


오기가 생겨서 최근엔 무협 동화까지 손을 댔어요.

제가 생각해도 제 에너지는 정말이지…

좀 무섭습니다.


사람들은 제 이야기를 듣고 늘 이렇게 말합니다.

“이건 꼭 그림으로 그려야 해!”

문제는 제가 ‘곰발’이라는 겁니다.

미술 선생님조차 일찌감치 포기했던

저주받은 손재주죠.


하지만 이야기 작가로만 남고 싶지는 않았습니다.

내 머릿속 세상을 내 손으로 직접 구현하고 싶다는 욕망이 더 컸거든요.

그래서 무모한 도전을 시작합니다.


10년 뒤엔 진짜 작가처럼 그릴 수 있겠죠?

세상 모든 ‘곰발’들에게

용기를 주는 만화,

오늘부터 그려 봅니다!

1화_수정.png

feat. 갤럭시탭과 S펜. ^^



+하루 후에 쓰는 후기: 지인들에게 보여주니...제 얼굴과 똑같답니다.

<침울> 이것보다는 미인이라고 생각했는데요.

아무래도 곰발이 아니라 곰얼굴이었나 봅니다.

화, 목, 토 연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