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 모든이에게 용기를 주는 그림
요즘 열심히 글을 쓰고 있습니다.
그런데 참 이상하죠. 출판 의뢰는커녕 웹소설도, 그림동화도 감감무소식입니다.
오기가 생겨서 최근엔 무협 동화까지 손을 댔어요.
제가 생각해도 제 에너지는 정말이지…
좀 무섭습니다.
사람들은 제 이야기를 듣고 늘 이렇게 말합니다.
“이건 꼭 그림으로 그려야 해!”
문제는 제가 ‘곰발’이라는 겁니다.
미술 선생님조차 일찌감치 포기했던
저주받은 손재주죠.
하지만 이야기 작가로만 남고 싶지는 않았습니다.
내 머릿속 세상을 내 손으로 직접 구현하고 싶다는 욕망이 더 컸거든요.
그래서 무모한 도전을 시작합니다.
10년 뒤엔 진짜 작가처럼 그릴 수 있겠죠?
세상 모든 ‘곰발’들에게
용기를 주는 만화,
오늘부터 그려 봅니다!
feat. 갤럭시탭과 S펜. ^^
+하루 후에 쓰는 후기: 지인들에게 보여주니...제 얼굴과 똑같답니다.
<침울> 이것보다는 미인이라고 생각했는데요.
아무래도 곰발이 아니라 곰얼굴이었나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