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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만의트랙

신간《#자기만의트랙》 소식 알려드립니다 :)

일희일비의 아이콘, 노심초사 안달복달. 사실 저는 이렇습니다. 지금도 엄청 긴장되고 떨려요.


글을 좀 잘 썼으면, 깊이가 더 깊으면, 진지모드 이제 그만 재밌었으면.. 얼마나 많이 생각 했는지 모릅니다. 드디어 책을 보니 왜 그렇게 손에 땀이 나던지요.


1년에 1~2번 펼쳐보는 책이 됐으면 좋겠습니다. 표지도 초록색 파릇파릇 예뻐서, 들고 다니시면 느낌 있어요.


내가 가는 이 길이 맞을까, 때론 번아웃에 빠지더라도 잘 헤어나오고 싶을 때, 내 일에서 의미를 찾고 싶을 때, 나만의 실력과 전문성 고민할 때, 개인화 시대 조직/리더는 어떻게 달라져야 할지 생각하실 때 등등


변곡점의 순간을 지나며 혼자 풀어내기 어려운 일 질문을 마주할 때,

대체할 수 없는, 휩쓸리지 않는, 나아갈 힘을 다져야 할때,

개인이든 조직이든

자기만의 트랙 단단히 만들어 가고자 할때


그 답을 찾는 과정에서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일 관련 책, 모임, 커뮤니티 등등 쏟아지지만

돈 내고 사서 보시는 책이면 달라야 한다는 마음으로 썼습니다.


아, 너무 떨리네요 (할말 다 해놓고..)

그럼에도 이제 어느덧 2023년 2월 올해 나의 일을 위해 한번 읽어보시면 어떨까..말씀드려 보아요.


고맙습니다.


+저랑 일하면 피곤한데 의연히 잘 견뎌주시고 이끌어주신 #북스톤 대표님 김연희 , 이은규 에디터님 진심 너무×1000000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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