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이 남긴 이야기
먼저 피겠다고 몸부림치지 않는다. 먼저 피었다고 부러워하지 않는다.속도를 겨루지 않으며서두르지 않고묵묵히자신이 맺은 크기만큼자신이 물들인 색만큼자신이 품은 향기만큼최선을 다해 소리 없이 피어난다.오래 피어 있겠다고 먼저 지지 않겠다고 집착하지 않는다. 가장 먼저 핀 꽃이 가장 먼저 진다.
누구에게나 처음인 인생이기에 서툴러도 진심이면 된다고 믿으며, 글을 쓰며 독자와 함께 성장하는 중입니다. 사랑으로 살아가는 모든 순간을 놓침 없이 詩와 essay에 담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