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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naivenpeace Dec 22. 2022

두 번째 이야기 - 백패킹을 하려면?

체력, 자연을 사랑하는 마음.

백패킹은 '짊어지고 나른다'(Backpacking)라는 뜻으로 1박 이상의 야영 생활에 

필요한 장비를 갖추고 산과 들을 마음 내키는 대로 자유롭게 떠돌아다니는 여행이라고 

앞선 글에서 짧막하게 설명 드렸어요. 



백패킹을 하려면, 이렇듯 "필요한 장비"가 무엇일까? 

부터 고민하기 마련인데요. 우린, 잠깐 쉬어는 타임을 갖기로 해요~





백패킹은 마음 내키는대로 "무거운" 짐을 메고, 자유롭게 떠나는 여행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체력이 필요합니다.



백패킹은 "마음 내키는대로" 무거운 짐을 메고, "자유롭게" 떠나는 여행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자연을 사랑하는 마음이 중요합니다.






우린... 앞으로 1박 이상을 할 수 있는 짐들을 배낭에 가득 메고, 걸어야합니다.

많겠는 몇십 kg. 적게는 몇 kg 이 되는 배낭을 메고, 걸어야한다는 이야기가 되겠죠?

하계용 단촐한 장비들, 텐트 및 물&음식을 포함하면 10kg 정도 (꽤 가벼운 수준의 패킹이다.)


하계용 단촐한 장비들, 침낭과 물, 음식이 보이지 않는다. 12kg 내외 (이 또한 꽤 가벼운 패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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