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새 이렇게 나이가 됐지
새삼스레 나이를 느낀 오늘
TV조선 프로그램「국가수」를 봤다. 출연자들의 어머니가 나왔다. 서로 나이를 물으며 이야기를 시작한다. 대부분 50대. 내 나이가 어머니들 쪽에 가깝구나. 출연자들은 보통 20대. 역시 어머니들 쪽보다 멀다. TV를 볼 땐 또래라고 느껴졌었는데. 새삼 내 나이에 놀랐다. 아이돌을 볼 땐 동생들 같았는데 아들, 딸 뻘이라는 남편 말이 맞았다. 어느새 그들이 오빠에서 친구에서 동생에서 아들이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