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별화, 상식을 벗어난 유니크함!

상식과 비상식을 섞어라

모두가 당연하다고 생각하는 것에 딴지를 걸어라!


상식을 찾는 것이 우선이다.

그다음 상식을 깨뜨려야 한다.

이 상식과 전혀 어울리지 않는 무언가를 섞어 '비상식'을 만들어내는 것이다.

<믹스! 섞어라> -48p




매일 아침 <믹스!섞어라>를 읽고 있습니다.


책에서는 상식과 비상식을 섞어 차별화를 가진 대박난 브랜드에 대해서 설명하고 있습니다.


"당신도 나처럼 입으면 개셔니스타!"

패션모델은 사람이라는 상식에서 멋어나 잘생긴 강아지와 패션모델을 연결시켰죠.

인스타그램 40만 팔로워에 육박합니다.


'손수건은 삼각김밥처럼! 시리얼 박스에는 티셔츠를!'

옷은 옷 가게에서만 구입해야 한다는 상식을 뛰어넘고 편의점을 옷 가게로 만든 일본 브랜더 <더 콘비니> 이야기도 나옵니다.


"신선한 핸드메이드 화장품을 부각시킬 만한 곳은 정육점이 최고!"

화장품 매장은 늘 규격화되어 있는 고정관념을 깨고 화장품 매장과 정육점을 콜라보해서 운영하고 있는 <러쉬>에 대한 이야기도 나옵니다.



상식과 비상식을 섞기 위해서 상식을 찾는 것이 우선이고, 그다음 상식을 깨뜨려야 한다고 합니다. 이 상식과 전혀 어울리지 않는 무언가를 섞어 '비상식'을 만들어 내는 것이죠.

차별화, 상식을 벗어난 유니크함에 대해서 두 가지 시선으로 생각해봤습니다.


시선 하나.

남아프리카에도 '러쉬' 매장이 있습니다. 처음 봤을 때는 매우 신선했죠. 뭔가 친환경적인 느낌이 나는 곳이구나. 브랜딩을 그렇게 했구나 생각했습니다. 그 앞을 지나갈 때면 비누 향이 은은하다 못해 진하게 납니다. 유니크한 장소는 사람 발걸음을 끌어당기는 매력을 지녔지요. 저도 들어가 봤습니다. 처음에는 들어갔다가 그냥 나오는 날이 더 많았고요. 1번 정도 구입해 본 것 같습니다.

남아공에는 주유소마다 카페 브랜드가 하나씩 들어가 있습니다. 편의점이 없는 이곳은 주유소에만 편의점이 있고, 테이크아웃 커피 전문점이 하나씩 붙어있습니다.처음에는 있는 게 신기했는데, 시간이 지나니까 없는 주유소는 왜 없냐며 따져붇게 되더라고요. 유니크함, 차별화도 처음에는 신선하지만 시간이 지나면 익숙해집니다. 그렇다면 계속해서 변화를 시도해야만 합니다. 상식과 비상식을 깨뜨리면서 말이지요! 잘 되는 브랜드, 잘 되는 가게는 이유가 있습니다. 자신의 방식만을 고수해서도 안되고, 무분별하게 좋다는 것을 다 취해 서만도 안됩니다.물론, 오랜 시간 동안 자신방의 방식을 고집하면서 전통을 지켜오는 가게도 살아남는 걸 본 적 있습니다. 클래식한 걸 좋아하는 부류도 있으니까요. 그러나 자신의 방식 + 좋은 것 을 섞어야 할 때가 있고, 책에서처럼 상식 + 비상식을 적절히 섞어 차별화 시키는 과정이 필요합니다.

저도 고민입니다. 차별화를 위한 좋은 방법이 뭐가 있을까요? 나의 상식은 무엇인지부터 깨 부셔야겠습니다. 그리고, 그 상식에서 내가 생각하는 비상은 어떤 것인지 잘 생각해 봐야겠지요! 여기서 중요한 것은 업계에서 통용되는 상식에서 출발해야 한다는 사실입니다. 나 혼자 생각하는 상식은 통하지 않을 테니까요.


시선 둘. 미운 오리 새끼

차별화, 독특함의 단어를 떠올리면서 생각난 것은 미운 오리 새끼였습니다. 오리와 다르게 생겨 구박받고 낮은 자존감에 시달리던 백조는 훗날 자신이 얼마나 아름다운 존재인지 알게 되었지요.다른 사람들과 같은 모습으로 살아가지 못하는 자신의 방법이나 모습을 비관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저도 그런 마음을 가진 적이 있으니까요. 평준화된 모습에 나를 끼워 맞추고, 비슷하게만 군중 속에 묻혀 살아간다면 나는 결코 나만의 '유니크'를 가질 수 없습니다. 결국, 나는 원래 백조였는데 말이지요. 백조인지 모르고 오리처럼 살려고 했을 수도 있으니까요. 백조가 오리랑 다른 모습이라 주눅 들지 않고, 자신의 가치를 알고 뽐냈더라면 오리들이 백조가 부러워서 닮아보려고 따라 하지 않았을까도 싶습니다. 나만의 것을 고수하고 더 나은 내가 되기 위해 애쓰는 시간은 반드시 필요합니다. 그것이 바로 '차별화' 시킬 수 있는 가장 좋은 방법입니다.



누구나 당연하다고 생각하는 일은 원래부터 당연했던 것이 아니다.

지금 누리고 있는 것에 감사하자.

또한, '나'라는 브랜드에 차별화를 두고 싶다면

언제나 내가 누리고 있는 이 모든 것이 당연한지 되물어 보자.

-글로다짓기 #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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