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3분기까지 43억 영업손실에도 명동월드점 사수
뷰티기업 네이처리퍼블릭이 서울 명동의 명동월드점의 임대차 계약을 연장했다. 기존 계약보다 보증금을 낮춰 계약한 점이 특징이다. 네이처리퍼블릭의 명동월드점이 위치한 곳은 20년 넘게 서울에서 가장 비싼 땅으로 기록되고 있다. 임차료도 최고로 높은 곳으로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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