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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뮤지엄은 왜 일본 주얼리 수집가의 작품을 전시할까

미국 현대 작가 전시를 주로 했던 롯데뮤지엄의 다른 행보

by 남다른디테일

롯데뮤지엄은 이달 6일부터 내년 3월 16일까지 '디 아트 오브 주얼리: 고혹의 보석, 매혹의 시간' 전시회를 진행하고 있다. 미국 컨템포러리(미국 현대 작가) 전시를 주로 진행했던 롯데뮤지엄과는 사뭇 다른 행보이다. 게다가 이 전시는 엄밀히 말하면 일본 주얼리 수집가인 카즈미 아리카와(Kazumi Arikawa)의 소장품 전시이다.

그러나 롯데뮤지엄이나 협찬사인 롯데물산과 롯데백화점 등은 이 전시를 알리며 '일본'이라는 표현을 하지 않았다. 미국의 현대작가들을 주로 국내에 소개해 왔던 롯데뮤지엄은 왜 급작스레 일본 주얼리 수집가의 소장품 전시를 진행한 것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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