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유 시장 침체 탓도 크지만 사업 키우지 못한 영향
파리바게뜨로 유명한 SPC그룹이 우유 사업에서 손을 뗀 것으로 확인됐다. SPC그룹은 한때 밀가루, 계란, 우유, 와인 등을 직접 생산, 유통하며 식품과 관련한 수직계열화를 이루는 종합식품회사를 꿈꿨다. SPC그룹이 우유 사업을 철수한 배경에 대해서는 정확히 알 수 없으나 그룹 전체적인 위기 상황과 우유 시장의 침체 영향이 큰 것으로 해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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