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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 lived on the Moon

남킹 에세이 #0023

by 남킹

Kwoon - I lived on the Mo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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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이 트기 직전, 아케론과 라후라는 지하 특수 부대 요원을 이끌고 지상으로 올라왔다. 아마겟돈 이후, 인간이 떠난 도시는 수많은 종류의 풀들로 채워졌다.

핵전쟁 이후 30년이 지난 도시를 상상해보겠습니다.

그 도시는 완전히 버려진 상태입니다. 건물들은 노폐물로 뒤덮여 있고, 거리에는 잔해와 파편들이 널려 있습니다. 전쟁 당시 폭발한 핵무기로 인해 건물들은 크게 훼손되었으며, 시간이 지나면서 자연의 힘과 부식이 건물들을 더욱 허물어뜨리고 있습니다.

도시의 거리에는 무너진 차량이 고인 상태로 그대로 남아 있습니다. 그들은 당시의 혼란과 파괴의 상징으로 남아 있는데, 차량의 금속은 녹슬어 부식되고 있고, 유리창은 깨져서 바람에 휘날리고 있습니다.

도시를 풍경으로 바라보면, 가로수와 정원은 거칠게 자라나거나 메마른 채로 남아 있으며, 자연의 힘으로 인해 도시 곳곳에 잡초와 덤불이 우거져 있습니다. 옥상 정원이 있던 건물들은 야생화들이 자생해 색다른 경치를 만들어내고 있습니다.

하늘은 어둠과 구름으로 뒤덮여 있습니다. 핵전쟁으로 인해 발생한 대기 오염과 먼지로 인해 태양은 가려져 있고, 그림자가 도시 위에 퍼져있습니다. 이로 인해 도시는 어두운 분위기에 묻혀 있으며, 햇빛이 거의 드리우지 않아서 심한 환경 변화로 인한 식물의 죽음이 더욱 가속화되고 있습니다.

이 도시에서는 이제는 인간의 흔적을 찾기는 어렵습니다. 거리를 따라 걷는다면 고독한 바람 소리와 잔해의 갈증만이 들리고, 서 있는 건물들은 어둠과 침묵으로 가득 차 있습니다. 이 도시는 과거의 번영과 생기가 완전히 사라진 잔영이며, 인간의 영향력이 사라져서 자연이 도시를 되찾아가고 있는 모습을 보여줍니다.

하지만 이런 황폐한 도시 속에서도 자연은 살

아 숨 쉬고 있습니다. 도시의 가운데에 자리한 공원이나 강가의 식물들은 그들만의 방식으로 살아가며, 야생동물들도 이곳에서 새로운 서식지를 찾고 살아남고 있습니다.

이렇게 핵전쟁 이후 30년이 지난 도시는 인간의 흔적이 사라진 채, 자연이 재회하는 곳이 되었습니다. 그러나 도시는 여전히 전쟁의 상처를 간직하고 있으며, 그 유령처럼 인간의 존재를 되살릴 수 없는 장소로 남아 있습니다.

방사능에 오염된 인간 돌연변이들이 세상을 지배하고, 매우 공격적인 성향을 가지고 있다고 상상해보겠습니다.

이 돌연변이 인간들은 방사능 오염으로 인해 유전자 변이를 겪어 완전히 새로운 생물로 진화했습니다. 그들은 이전의 인간과는 구별되는 외모와 특징을 가지고 있습니다.

먼저, 그들의 외모는 기이하고 무서운 형태를 띠고 있습니다. 피부는 창백하고 가려워 보이며, 몸은 비틀어져 있거나 이상하게 변형되었습니다. 그들의 눈은 적응력이 뛰어나고 고약한 시선을 가지고 있으며, 이빨과 발톱은 날카롭고 강력해 생존을 위한 무기로 사용됩니다. 몸 크기나 형태는 다양하지만, 일반적으로 근육질이나 수렵 동물과 같이 날씬하고 유연한 체형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 돌연변이 인간들은 사회적인 조직을 형성하고 있습니다. 그들은 강력한 지도자를 따르는 부족이나 군단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무자비한 규칙과 계급 구조를 따릅니다. 그들은 자원과 영역을 확보하기 위해 공격적으로 다른 생명체들과 싸웁니다. 이들은 그들이 원하는 것을 얻기 위해 감히 누구에게도 두려움을 주지 않고 폭력을 행사하여 세상을 지배하려고 합니다.

새로운 지배자로서, 이 돌연변이 인간들은 공격적이고 잔인한 행동을 일삼습니다. 다른 종족이나 생물체들을 사냥하거나 노예로 삼아 자신들의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 무자비하게 다룹니다. 그들은 힘과 무력을 이용해 자신들을 둘러싼 환경을 지배하려 하며, 항복하지 않는 개체들을 모두 처단하고 파괴합니다.

이 공격적인 돌연변이 인간들의 지배는 끔찍한 상황을 초래합니다. 평화와 조화는 완전히 사라지고, 생명체들은 상호

간의 냉전과 쟁취를 경험하게 됩니다. 이들의 지배 아래서 세상은 혼돈과 파괴로 가득하며, 더 이상 인간성이나 도덕적인 가치는 의미를 잃어버리게 됩니다.

이 돌연변이 인간들은 공격적이고 잔인한 행동으로 세상을 지배하는 모습을 좀 더 자세히 묘사해보겠습니다.

첫째로, 돌연변이 인간들은 생존과 자원 확보를 위해 탐욕과 악행을 일삼습니다. 그들은 거주지를 공격적으로 확장하고, 다른 생명체들의 영역과 자원을 차지하기 위해 무자비하게 싸웁니다. 이들은 집단으로 움직이며, 대규모의 전투와 침략을 통해 지배력을 확장하려고 합니다.

둘째로, 돌연변이 인간들은 포식과 노예로서 다른 종족을 이용합니다. 그들은 강력한 무력을 통해 사냥하고 다른 생명체들을 노예로 삼아 자신들의 목적을 달성합니다. 상대 종족의 멸종이나 종속은 이들에게는 보편적인 행동이며, 고통과 학대를 일삼으며 무자비하게 다룹니다.

셋째로, 돌연변이 인간들은 지배와 통제를 위해 공포와 권력을 이용합니다. 폭력과 협박으로 주변 종족들을 지배하고, 억압적인 규칙과 계급 구조를 강제로 시행합니다. 이들은 자신들을 두려워하게 만들어 모든 저항을 억누르고 자신들의 지배력을 공고히 합니다.

마지막으로, 돌연변이 인간들의 지배는 생명체들 간의 냉전과 쟁취를 일으킵니다. 이들의 지배 아래에서는 상호 간의 신뢰와 협력은 사라지며, 더 이상 인간성이나 도덕적인 가치는 의미를 잃어버립니다. 세상은 혼돈과 파괴로 가득하며, 공포와 불안이 지배합니다. 개체들은 자신의 생존을 위해 더욱 강해지기 위해 사회적인 갈등과 전쟁을 일삼게 되는 비극적인 상황이 펼쳐집니다.

이렇듯 돌연변이 인간들의 공격적이고 잔인한 지배는 인류에게는 장래를 점치기 어려운 어둠의 시

대를 가져옵니다.

디이자크라라는 돌연변이 인간의 지도자를 좀 더 자세히 묘사해보겠습니다.

디이자크라는 돌연변이 인간들 사이에서 두각을 나타내며, 지배적인 지도자로 인정받고 있습니다. 그는 매우 영리하고 전략적인 사고력을 가지고 있으며, 자신의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 철저한 계획과 조직력을 갖추고 있습니다.

먼저, 디이자크라는 방사능 오염된 지역에서 대량 파괴 무기를 수집하는 데 주력합니다. 그는 이러한 무기들을 수집하고 개량하여 자신의 군대를 강화합니다. 이를 통해 그는 지하 도시를 침범하고 확장하는 데 필요한 힘과 위협을 가질 수 있습니다.

디이자크라는 자신의 군대를 철저하게 조직하고 지휘합니다. 그는 효율적인 훈련과 전술을 통해 군인들을 훌륭한 전투자로 키우며, 자신의 명령을 충실히 따르게 합니다. 또한 그는 강력한 감시체계와 정보 네트워크를 구축하여 적의 움직임을 사전에 파악하고 대응합니다.

디이자크라는 무자비하고 잔혹한 결정력으로 악명을 떨칩니다. 그는 자신의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 어떤 수단이든 감행할 용의가 있으며, 반란을 일으키거나 저항하는 개체들을 맹렬하게 탄압합니다. 그의 지배는 공포와 압제로 유지되며, 그에게 반대하는 자들은 가혹한 처벌을 받을 수 있습니다.

또한, 디이자크라는 전략적인 사고와 지도자의 자질을 발휘하여 지하 도시를 침범하려 합니다. 그는 자신의 군대를 효과적으로 이용하여 도시의 핵심 부분을 점령하고 지배력을 확장합니다. 그의 목표는 도시의 자원과 권력을 통제하여 독자적인 지배를 구축하는 것입니다.

디이자크라의 지배는 그의 영리함과 악의적인 의도에 기반하고 있습니다. 그는 대량 파괴 무기와 군대의

힘을 이용하여 돌연변이 인간들을 더욱 강력하게 만들며, 그의 야욕은 세상을 점령하고 통제하려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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