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독

글쓰기 43일 차

by 일상 속 쉼터

요즘따라 무척 외롭다. 지나가는 연인을 보면 늘 부러운 시선으로 쳐다본다. 나도 내가 좋아하는 누군가와 함께하고 싶다.


내가 할 수 있는 행동은 나의 가치가 녹슬지않게 나를 가꿔가는 일이 유일하다. 운동을 하고 독서를 하고 글을 쓰며 때를 기다린다. 연이라 하는 것이 스칠 때 바로 붙잡을 수 있도록.


오늘 또한 쓸쓸한 밤이지만 한 껏 무두질을 하고 잠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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