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쓰기 42일 차
최근들어 초조함이 잘 안느껴진다. 점점 희미해져만 간다.
생각이 없어지는 게 맞는 듯 하다. 어떤 목표나 열정보다는 그냥 지금 해야하는 일에만 집중하고 있는 것 같다.
이전까지는 글을 쓰면 그 날의 감정과 영감에 집중해서 소재를 발견했는데 요즘은 이것도 어렵다. 어떤 감정도 잘 안느껴진다.
일상 속 쉼터. 잠시 머물러가는 글쓰기 공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