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글쓰기 53일 차

by 일상 속 쉼터

추석의 밤, 쓸쓸한 바람 스치며

조용한 달이 하늘에 떠있네.

달빛 아래, 추억의 그림자가 흔들리고

비집고 나온 어린 시절의 모습


바람이 불어오는 곳, 과거의 향기가

달빛 아래 나를 감싸 안는다.

추석의 밤, 감성이 깊어지는 순간

하늘과 달, 바람과 나, 모두 하나가 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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