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나물투데이 Jul 31. 2020

무더운 여름 극복 - 치자면 레시피

호로록 들이키는 냉국수로 여름을 극복해보자.

면을 말리는 인고의 시간

슬슬 더워지는 이 날씨 

여름이면 떠오르는 음식...

냉국수


면을 반죽하고, 조심스럽게 널고 말리는 시간이 지나면 우리가 아는 건면이 완성된다.


광명 시장의 국수 장인 김진님은 날씨가 좋은 날만 국수를 생산한다.


소면의 특성상 온도, 습도에 따라 맛이 달라지고 굵기나 모양 또한 달라지기 때문이다.






완성된 치자 국수

최고의 소면을 만들기 위해 밤새 국수를 뽑고 말리는 과정을 통해 그는 국수를 완성한다.

그렇게 완성된 국수는 탄력을 갖게 되고 국수 속 기포가 거의 없는 고품질의 국수로 거듭난다.


한눈에 보기에도 탄력 있어 보이는 고품질의 국수이다.


오늘은 치자 국수로 만들 수 있는 무더운 여름을 이겨내는 레시피를 소개하려 한다.


깔끔한 육수가 매력적인 냉국수이다.

쉽게 따라 할 수 있는 깔끔하고 간단한 레시피.


이제 맛있게 호로록 들고 마시기만 하면 된다!


지금 명품 치자 국수 한번 어떠신가요?

고품질의 국수를 집에서 한번?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