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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나물투데이 Jul 13. 2020

비빔밥 나물, 하나하나 손질하셨나요

이걸 다 해주는 데가 있다고?

비빔밥. 다른 나라에서는 어떻게 볼 지 몰라도 한국에서는 남은 반찬과 나물을 대충 섞어 양념과 함께 먹는다면 깔끔히 잔반 처리도 끝나고 맛도 좋은 훌륭한 음식이다.


한국에서 식용으로 나오는 나물의 종류는 백 가지가 넘는다. 아마 대표적인 나물의 손질 법만 숙지하더라도 적지 않은 경험이 필요할 것이다.

뭐든지 빠르고 간단하게. 인스턴트와 배달 요리가 넘치는 바쁜 삶 속에서 여러분은 몇 가지의 나물을 알고 있는가.


그럼에도 나물 투데이와 함께라면, 나물과 친하지 않은 사람도 낑낑대지 않고 나물을 먹을 수 있다.



과감하게 덮어버리고 싶은 날.


당일 생산된 국내산 나물을 데쳐서 보내 준다.


최고의 신선도와 맛을 위해 당일 공정을 마친 국내산 나물만을 취급하고 있다.


오늘 손질하고 데친 신선한 나물을 고객에게 전달하여, 바로 다음 날 택배로 받아보는 시점에서 따로 할 것 없이 간단하게 씻어 취향껏 간만 해주면 빠르게 한 끼가 완성된다.



3분 만에 제철 나물 비빔밥이 완성되었다.


사계절 다른 종류의 제철 나물을 선보인다.


지금은 어떤 나물이 제일 맛있을까. 지금 제철에 나오면서 가장 맛있고 좋은 나물을 우리는 제철 나물이라고 한다.

1년에 고작 몇 주밖에 나오지 않는 나물이 있기도 하고, 이 나물이 지금 막 나오기 시작한 건지 끝물인지 전문가가 아니면 당연히 알기 어렵다.

하지만 나물 전문가 나물 투데이에서는 지금 가장 맛있는 제철 나물 4종류를 이렇게 키트에 담아 보낸다.


이렇게 사진은 있지만 여러분이 받는 내용물은 전혀 다를 수 있다는 것이다.

사진으로 모든 것을 표현하지 못해 아쉽지만, 어떤 나물이 올지 기대하는 것도 나쁘지 않다.






때깔 고운 제철 나물 비빔밥.


이 프로젝트는 잊혀가는 전통 나물을 발굴하는 데 더욱 힘쓰겠다는 약속으로 와디즈에서 52명의 서포터와 함께 완성되었다.  


개당 50g의 소량 나물 4종류로 구성되었기 때문에, 꼭 비빔밥이 아니어도 적은 양의 나물반찬이나 다른 요리에 곁들여 먹기도 훌륭하다.

(총 200g이라고 하면 적어 보이지만, 의외로 혼자서 한 끼에 먹기 많은 양이다.)


슬슬 한번 채소를 먹을 때가 되진 않았는지 생각해보자.

매일 먹거리로 고민하고 지쳐가는 주부들을 포함하여, 평소 건강식에 관심 있는 사람들이라면 한 번쯤 들러 보길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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