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셨어요 레몬트리입니다
모두들 잘 지내셨나요??
11월, 12월은
좋아하는 글쓰기보다
현생에서 조금 더 집중하고 우선시해야할 것들이 많았던 시간이었어요
회사 업무도 워낙 바빴지만
무엇보다 아기새 고등학교 입시 준비로 분주했고
결과를 기다리며 초초했고
그 결과로 아기새와 저의 첫 독립을 위해 여러모로 여전히 바쁜 나날입니다.
3월이 신학기니 2월에나 좀 분주하겠지 했는데
중3의 겨울은 정신이 없어요
학원이다 학교OT다 일정도 바쁘고
기숙사에 필요한 물품은 얼마나 많은지 결정도 못하고선 고민만 수일째
입학하기도 전에 학교에선 입학하기 전에 진행할 진단고사와 입학하자마자 3월에 치를 모의고사를 안내하고
숙제를 잔뜩 내주었습니다.
이제 시작이겠지요??
그러나 이렇게
분주하고, 걱정되고, 아쉬운 엄마 마음을 뒤로하고
여전히 우리 아기새는
제대로 엄마 속을 터지게 하면서
전쟁같은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습니다
마지막 중학생활을 불태울 기세로
소축제과 졸업식 무대에서 댄스를 하겠다고 한겨울에 땀을 흘리고있고
친구들과 영회며 코노며 놀지못한 한을 풀어내듯 하루하루 불태우며
야구장도 모자라 오늘은 농구장 직관을 간다고하네요 ㅎㅎㅎ
(숙제는 언제하니….??부글부글)
글을 못쓰고있어 여러 작가님들께서
DM이나 카톡으로까지
걱정과 안부인사 전해주셔서
브런치가 얼마나 따뜻하고 진심인 분들이 많은지 새삼 느끼게 되었어요
양치기 소년같지만 곧 돌아올게요 헤헷
쓰고싶은 글을 끄적끄적 메모는 해두는데
현생이 바쁘기도하고 마음이 어수선해서 제대로 쓰질
못하고있어요
얼른 정리하고 다시 짜란~ 히고
글로 돌아오겠습니다
변함없이 예뻐해주셔서 감사하고
늦었지만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