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극기 걸고 우대금리" DGB대구은행, 삼일절 기념 예적금 한정판매
"태극기 걸고 우대금리" DGB대구은행, 삼일절 기념 예적금 한정판매
오는 3월 1일, 3·1절을 앞두고 DGB대구은행이 IM뱅크 앱을 통해 태극기 터치 게양 시 우대이자율을 지급한다는 'DGB 삼일정예적금'을 한정 판매한다고 전했다.
해당 상품은 3·1절에 국기를 게양하는 것에서 아이디어를 얻어 온라인 앱을 통해 국기를 게양하고 삼일절의 의미를 되새기면, 우대금리로 돌려주는 콘셉으로 기획됐다. 해당 상품은 오는 3월 31일까지 예금 3000억원, 적금 80억원 한도로 판매되며 개인 상품별 1인 1계좌에 한해 누구나 가입 가능하다.
DGB대구은행이 내놓은 삼일절 예금상품은 100만원 이상 1000만원까지 가입 가능한 1년제 정기예금이다. 해당 상품은 기본 이자율 연 3.60%에 우대이자율 최고 연 0.3%p를 받을 수 있다. 최고적용이자율은 연 3.90%p다.
정기적금은 월 적립금 5만원 이상 20만원 이하의 1년제 정기적금으로 기본이자율은 연 3.50%에 우대이자율 최고 연 1.0%p다. 최고적용이자율은 연 4.50%로 대구은행 어플 iM뱅크를 통해 가입시 비대면 우대이자율 연 0.05%p를 추가로 받을 수 있다.
우대이자율은 상품에 가입한 뒤 10일 이내에 iM뱅크를 통해서 태극기를 게양하거나 마케팅 활용 수단 전체 동의, 예·적금 동시 가입 이후 예금 및 적금 만기일까지 보유하면 우대금리가 적용된다.
황병우 은행장에 따르면 "국경일을 기념해 애국심 고양 및 연초 저축 장려를 위해 우대금리를 적용한 'DGB 삼일절 예적금'을 판매하게 됐다. 2024년 대구은행은 더쿠폰예적금 판매를 시작으로다양한 상품을 진행, 앞으로도 고객만족 제고를 위해 다양한 금융 상품 및 서비스를 진행하겠다"고 밝혔다.
DGB대구은행, MZ세대 100% 상품증정 이벤트
한편, DGB 대구은행은 새학기를 맞이해 대학생과 MZ고객층들을 대상으로 상품 가입시 100% 상품 증정 및 추가 경품 증정 이벤트를 실시한다. MZ 고객층은 1990년부터 2005년 고객이다.
해당 이벤트는 오는 3월 29일까지 진행된다. 신학기를 맞이해 대학교(원) 학생증 발급 또는 청년 맞춤 상품을 DGB 대구은행 iM뱅크 애플리케이션을 통해서 가입하면 된다. 학생증 이벤트는 은행과 연계된 20개의 대학교(원) 재학생들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해당 대학교(원)생 학생들은 iM뱅크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학생증을 발급받으면 100% 커피쿠폰을 받을 수 있다. 신규 발급하는 경우에는 메가커피 아메리카노 모바일 교환권 2매를, 여기에 처음으로 iM뱅크를 이용하는 고객인 경우에는 2매 더 추가증정 돼 총 4잔까지 받을 수 있다.
MZ세대 청년층들은 세븐적금, DGB 핫플적금, 주택청약종합상품 등을 1개 이상 가입시 GS25 모바일 상품권 3천원권을 100% 받을 수 있다. DGB은행은 추첨을 통해서 20명에게 올리브영 상품권 5만원권 또는 배달의민족 상품권 3만원을 추가 증정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