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매거진 추억 한장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나나티 Mar 14. 2018

해피 화이트데이

직원들에게 받은 우정 초콜릿

버라이어티 팩 - TIROL(치로루)


평소 스트레스를 받거나 힘들 때

낱개 포장된 초콜릿을 잔뜩 사서 서랍에 넣어놓고

하나씩 꺼내먹곤 한다.


늘 같이 일하는 20대 젊은이(?!) 둘과 함께 나눠먹곤 했는데,

지난 밸런타인데이 때에는 특별히

낱개 포장된 초콜릿 말고 각각 하나씩 (저렴한 걸로다가) 줬더니


오늘 아침 둘이 같이 샀다며 내민 초콜릿 ㅋㅋㅋ

바로 뜯어서 조금 나눠주고 나도 열심히 당분 섭취 중!


이런 소소한 행복이 있어서

일은 힘들고 바빠도 행복하다.

매거진의 이전글 포테토칩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