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원들에게 받은 우정 초콜릿
평소 스트레스를 받거나 힘들 때
낱개 포장된 초콜릿을 잔뜩 사서 서랍에 넣어놓고
하나씩 꺼내먹곤 한다.
늘 같이 일하는 20대 젊은이(?!) 둘과 함께 나눠먹곤 했는데,
지난 밸런타인데이 때에는 특별히
낱개 포장된 초콜릿 말고 각각 하나씩 (저렴한 걸로다가) 줬더니
오늘 아침 둘이 같이 샀다며 내민 초콜릿 ㅋㅋㅋ
바로 뜯어서 조금 나눠주고 나도 열심히 당분 섭취 중!
이런 소소한 행복이 있어서
일은 힘들고 바빠도 행복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