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난달 Sep 09. 2024

살기 진짜 힘들다.

도대체 언제까지야?

식품에만 유통기한이 있는 것이 아니다.

지식에도 유통기한이 있다.

요즘 새로 생겨나는 것이 얼마나 많은가?

잠시만 한 눈 팔면 따라가기에도 벅찰 만큼 세상이 너무 급격히 변한다.

챗지피티가 나온 지 얼마 되지 않는데 요즘 생겨나는 생성형인공지능이 하나도 개가 아니다.

일주일만 지나면 모두 옛날 것이 되는 판국이다.

도대체 언제까지 공부해야 하나?

죽을 때까지?

살기 진짜 힘들다.

이럴 때일수록 더 재미난 것을 많이 찾고, 맛난 거 많이 먹어야 한다.

그래야 버틴다.


매거진의 이전글 아무렇지 않다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