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난달 Nov 13. 2024

나와 생각이 같은 사람

그런 사람은 없다.

있는 것처럼 보일 수는 있다.

만난 지 얼마 되지 않은 사람은  상대의 생각 중에 빙산의 일각만 보는 것이다.

잠겨있는 90%의 다른 생각은 절대 알 수 없다. 그러니

생각의 모양이 다르더라도 서로를 존중해 주고 맞춰 갈 수 있는 사람을 만나라.

맞춰갈 수 있는 사람을 어찌 아냐고?

모른다.

그러니 나부터 맞춰보라

나의 스텝을 배려하는지 보면 된다.

매거진의 이전글 나에게 집중하는 방법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