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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난달 Nov 26. 2024

나이 탓 맞죠?

작년에도 그러더니…

동틀 녘 아직 지지 않고 떠 있는 새벽달이

잎새를 털어낸 가지 끝에 걸릴 때면 나는

사라진 달을 찾아서 헤맬지도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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