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이책 코칭 지도사 -2주 차 수업

퍼스널 브랜딩 하기 위한 가장 강력한 방법을

책 쓰기라고 말하고 싶습니다.

처음부터 그러한 생각을 갖고 있기에 시간이

많이 흐른 지금에도 그 마음은 변함이 없지요.

온라인에서만 책쓰기 수업을 한 지도 3년 차에 들어서고 있습니다.

등록할 때와 달리 예비 작가님들이 성인이다 보니

초심과 달리 책쓰기가 쉽지가 않습니다.

궁여지책으로 생각해 낸 것이 <종이책 코칭 지도사 수익화>

과정입니다. 누군가를 가르치는 입장이 되면 저자가 되어야

하는 것이 기본 전제지요. 그러면 생업을 유지하면서도

억지로라도 책을 쓸까 싶어서 이런 과정을 만들게 됐습니다.

자신이 쓸 책의 주제를 8자 이내로 정의해 보자고 했더니 참여한 작가님들이 이렇게 표현했어요.

2주 차 수업이 진행됐는데, 예비 작가님들 모두, 즐거워하면서 적극적으로 참여했어요.

다음은 오늘 수업 후의 후기입니다.

수업 준비하는 저 역시 상쾌한 마음으로 하고 있습니다.

하나라도 더 좋은 것을 알려드리기 위해 공부하는

수고로움이 기쁨으로 충만합니다.

지난주 이어 이번 주 수업도 만족스러웠네요.

게다가 중앙대에서 책쓰기 수업을 들었던 오류 작가님께서

이달 말에 책이 나오고, 두 번째 책을 전통이 있는 유명 출판사에서

계약하기로 했다는 기쁜 소식을 전해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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