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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전자책-책을 쓰세요!!

by 진순희


한국 책쓰기 코칭 협회의 진순희입니다.

오늘은 전자책을 쓰면 어떤 일이 일어나는지 알려드리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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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닷없이 '크몽'

이렇게 알림톡이 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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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구매 신청은 요기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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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문이 접수되었습니다.


이런 신기 방기한 주문 안내 카톡을 받습니다.

책 써서 올린지 까마득한데,

잊지 않고 찾아줍니다.


옛 연인이 잊지 않고 선물 보내주는 것보다도 더 기분 좋은 일이지 않을까요?

물론 현실에서는 불가능한 일입니다. 이미 다 끝나 사이에 선물 보내는 정신 나간 사람은 없을 테니까 말입니다.

비유가 틀렸네요. 정기적으로 들어오는 이자도 좋겠지만 느닷없이 들어오는 공돈의 기쁨은 그 어떤 즐거움보다도 대체불가능한 쾌락입니다. 선물 받은 것 같잖아요.


고정적으로 들어오는 돈은 이미 타성에 젖어서 써야 할 곳이 미리부터 와서 기다리고 있잖아요. 공돈은 정말 예상치 못한 거라 작지만 아주 잔잔한 기쁨을 준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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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책 쓰면 이런 호사를 누릴 수 있습니다. 구매하신 분이 구매확정 버튼을 빨리 누르면 금방 찾아서 쓸 수 있는 돈입니다. 구매확정 버튼이 없어도 시일이 지나면 자동구매확정이 됩니다.



%EC%BA%A1%EC%B3%903_014659.png?type=w966 #한국책쓰기코칭협회 #진순희




종이책 인세하고는 다릅니다. 저는 6개월에 한 번씩 정산을 받고 있어요. 그거에 비해 전자책의 인세 정산은 아주 깔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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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매된 책의 권 수를 정확한 시간에 정확하게 알 수가 있어요. 물론 종이책 인세도 내역서를 꼼꼼하게 보내주긴 하지요. 하지만 6개월 치를 정산해서 주는 거라 몇 달 전에 팔린 것을 뒤늦게 안다고나 할까요?



전자책의 강점은 뭐니 뭐니 해도?


크몽 같은 경우에는 A4 20쪽만 되면 되구요, 유페이퍼 같은 경우에는 분량 제한이 그닥 없습니다. 게다가 유페이퍼는 A5로 올립니다.



그것보다 더 중요한 제가 생각하는

전자책만의 강점이 있습니다


보통 크몽에 전자책 쓸 때는 30쪽 정도 올리는 데, 전자책 3권이면 종이책 한 권 분량이 나온다는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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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 한 권, 내 이름 박힌 책 한 권 내려면 분량 면에서 부담스럽잖아요. 전자책은 종이책 출간으로 이어지는 마중물 같은 거지요.

더 나아가 징검다리 역할을 하고 있기에 전자책부터 도전하는 것이 좋습니다.



한국 책쓰기 코칭협회에서는 기존의 6주 과정보다

짧은 4주 과정의 전자책출간 지도사 과정을 운영할 예정입니다.




#전자책 #크몽 #유페이퍼 #진순희

#한국책쓰키코칭협회 #전자책출간지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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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모임운영지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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