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렇게 21세기 대한민국의 창의적 경계인들은 세대와 세대를 연결하고, 민간과 공공을 연결하고, 지역과 지역을 연결하면서 변화를 만들어간다. 이들의 활동으로 기성세대도 변화하고, 공공도 변화하고, 지역도 변화한다. 이들만 잘되는 것이 아니라 더 많은 사람이 자신이 하고 싶은 일을 찾아가고, 함께 나눌 친구들을 찾고, 일하고 살기에 더 좋은 지역을 만들어간다.
-<밀레니얼의 반격>, pp.321~322
'모두의 글쓰기 학교'에서 배운 글쓰기를 통해 새로운 기회를 찾고 지역 사회에 더 많은 창의력을 불어넣을 수 있기를 희망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