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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나른 Jan 27. 2021

보호자라는 말 _1

 




이번 에피소드는 업로드 전에 고민했어요. 혹시나 누군가 보고 고양이탓이다, 혹은 머리맡에서 자게 한 사람 탓이다, 이런 생각을 할까 해서요. 하지만 탓이라면 (그림에는 넓게 그렸지만) 침대가 작아서 머리맡이나 발치 말고는 순이와 함께 잘 공간이 없는 탓이겠지요. 3주 전의 일이고 다행히 잘 치료받는 중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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