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오늘을산다 Feb 01. 2019

선배에게 상담


“선배, 선배가 일을 그만둘 때 뭐가 가장 고민됐었어요?  

저는 집에만 있을 수 없는 사람이라고 생각했는데 

애랑 방학동안 같이 시간을 보내보니 해볼만한 거 같아요.  

지금.... 그냥 이대로 쭉 집에 있어도 괜찮을까요?”


당황했니 아들아?


매거진의 이전글 여행이 좋은 때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