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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새날 Feb 13. 2023

감사일기(2023.02.13)

1. 서울 가는 길, 광역 버스에서 꿀잠 자서 감사

2. 온수 매트가 제 기능을 잘해서 엉덩이가 따뜻함에 감사

3. 내일은 벌써 좋아하는 팟캐스트와 넷플릭스 콘텐츠가 올라오는 요일이라 감사

4. 2주 전에 자취방을 떠날 때는 허리가 아팠었는데, 2주 동안 나아져서 감사

5. 브런치에 이틀 연속, 글을 쓸 수 있어서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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