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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날
Mar 03. 2023
감사일기(2023.03.03)
1. 다시 패딩을 입은 덕분에 날씨가 제법 따뜻해졌다고 느껴 감사합니다.
2. 지하철, 버스가 모두 바로 와서 출근 시간이 줄어들어 감사합니다.
3. 오디오북 무료 이용권이 생겨 출근길이 새로워 감사합니다.
4. 개학이 목요일이라 하루 출근하고 바로 금요일이니 정말 감사합니다.
5. 챙겨간 리프파이, 커피와 오랜만에 급식 먹을 생각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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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만 두려 했다가 마음이 바뀐 변덕쟁이 선생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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