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새날 Mar 28. 2023

감사일기(2023.03.28)

1. 오랜만에 피아노 레슨 받으러 갔는데, 꾸준히 취미 활동을 해와서 감사

2. 얼른 해치우고 싶은 스트레스 받는 일이 있었는데 오늘 대충 마무리 지어서 감사

3. 역에서 나오자마자 집 가는 광역 버스를 발견하고 타는 데 성공해서 감사

4. 너무 바쁜 하루였는데 반 아이들이 알아서 잘 지내주어서 많은 일을 할 수 있음에 감사

5. 배가 고파서 저녁을 되게 맛있게 먹을 수 있을 것 같아 감사

6. 나를 위해 기도해 주시는 부모님이 계셔서 감사

매거진의 이전글 감사일기(2023.03.23)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